25년래 최악 홍역 美,  LA 2개 대학 1천여 명 격리 / YTN

25년래 최악 홍역 美, LA 2개 대학 1천여 명 격리 / YTN

미국이 25년 만에 최악의 홍역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보건당국이 2명의 감염자가 나온 캘리포니아주 LA 지역 2개 대학에서 천여 명을 격리 조치했습니다. AP통신은 지난 26일 LA의 대학 2곳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홍역 발병 우려로 자택 등에 격리됐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LA 캘리포니아대(UCLA)와 캘리포니아 주립대에 다니는 학생 2명이 최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38명, LA에서는 5명의 홍역 환자가 나왔습니다. 25년 만에 가장 심각한 수준의 홍역 확산을 막기 위해 미 보건당국은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격리 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