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 극락전이 있는 [봉정사] 경북 안동 가볼만한곳

날마다[안동]검색 봉정사는 봉황새의 봉자와 머무를 정자를 써서 봉정사라 부릅니다 능인대사가 종이로 접은 봉황이 내려 앉은 자리라고 하여 봉정사가 되었지요 능인대사는 밤 낮 없이 굴에서 수양을 하였는데, 캄캄한 밤 어느 날 한 여인이 나타나 능인대사에게 "대사님 이렇게 힘들게 수행하지 말고 저와 알콩달콩 다른사람들처럼 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라고 유혹했지만, 능인대사는"나는 뜻한바가 있으니 썩 물러가시오"라며 유혹을 뿌리쳤다고합니다 이 여인은 선녀였는데 "나는 사실 옥황상제님이 내려 보낸 선녀인데 당신의 뜻이 얼마나 굳은지 시험하기 위해 내려왔는데, 대사님의 뜻이 깊으니, 아마 캄캄한 굴을 밝혀 줄 등이 하늘에서 내려올것이오"하면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그 후 하늘에서 천등불이 내려와 캄캄한 굴을 밝혀 주었고, 굴의 이름은 천등불_ 산의 이름은 천둥산이라 이름지었습니다 천둥산 봉정사는 세계문화유산으로 고조넉함의 대명사라할 수 있습니다 안동여행 중 빠질 수 없는 곳으로 안동 가볼만한곳입니다 #봉정사 #봉정사극락전 #봉정사영산암 #안동여행 #안동가볼만한곳 #천년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