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세계 어디든 테러범 추적...IS 파괴 위해 특수부대 파견" / YTN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례적인 대국민 연설을 통해 강력한 IS 척결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계 어디서든 테러범들을 추적하겠다며, IS가 세력을 확장한 이라크와 시리아에 특수부대를 파견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첫째, 미군은 세계 어디든 필요한 모든 곳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추적할 것입니다. 현재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 지도부를 무너뜨리기 위한 공습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둘째, IS와 지상전을 벌이고 있는 이라크와 시리아군에 훈련과 무기 지원을 계속해나가며 IS의 은신처들을 빼앗을 것입니다. 이에 속도를 내기 위해 두 나라에 특수부대를 파견할 계획입니다." (First, our military will continue to hunt down terrorist plotters in any countries where necessary. In Iraq and Syria, air strikes are taking out ISIL leaders. / Second, we will continue to provide training and equipment to tens of thousands of Iraqi and Syrian forces fighting ISIL on the ground so that we take away their safe havens. In both countries we're deploying special operation forces who can accelerate that offensive.) 조수현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1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