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4코스]저지-한림 올레
어제 오후 3시 30분에 저지마을을 출발해 5시 30분에 숙소에 도착했다 다늠날 아침 9시에 20분에 숙소를 출발해 12시 5분에 한림항에서 14코스를 끝냈다 중간에 식사 시간과 물놀이 시간을 포함해 4시간 45분이 걸렸다 처음 중산간 코스는 지루했고 바다의 노을은 황홀했다 금능과 협재는 여전히 아름다웠고 바닷물은 적당히 차가웠다 @ 총 길이: 19 1km (저지마을에서 월령포구로 내려와 바다를 따라 한림항까지 간다) @ 소요시간 : 6~7시간 (4시간 45분 식사 시간 포함) @ 난이도 : 중 @ 팁 : - 저지마을에서 출발할 때 부식, 물 챙기세요 - 중간에 화장실이 없어요 볼 일도 미리 보세요 - 무명천을 만나기까지는 농로와 돌밭을 지납니다 - 돌밭길 바닥이 고르지 않아요 운동화보다 등산화가 좋습니다 - 월령포구 선인장 군락지에 중간스탬프가 있어요 - 월령포구는 식당이 2곳, 문을 일찍 닫으니 저녁을 먹을 거면 서두르세요 - 풍차와 바다 게스트 하우스는 방에서도 바다가 보여요 올 오션뷰입니다 - 금능해장국에서 아침 식사를 했어요 - 금능에는 식당이나 숙소가 꽤 많아요 아침에 출발하면 이곳에서 점심을 드세요 - 금능과 협재는 캠핑, 백패킹의 천국입니다 - 협재 바다에 발을 담그세요 하얀 모래가 부드럽습니다 파도가 발을 간질입니다 - 비양도는 올레 코스가 아니지만 2~3시간 여유가 있다면 다녀오세요 - 14코스 종점에서 출발하는데, 섬속의 또다른 섬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 어떤 섬보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