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남편의 마지막 통화…"터널에 까만연기만 가득해", 제2경인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통화 녹취록 공개

퇴근길 남편의 마지막 통화…"터널에 까만연기만 가득해", 제2경인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통화 녹취록 공개

"사고가 발생한 직후에는 작은 희망이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2022년 12월 29일 오후 1시 49분. 유가족의 시간은 사고 당일에 멈춰있었다.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남편을 잃은 A씨. 그의 휴대전화에는 남편의 마지막 통화가 남아있다. 기사보기 :https://bit.ly/3CrDKYO #화재#제2경인고속도로#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