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99%가 모르는 앵무새에 대한 흥미로운 사

한국인 99%가 모르는 앵무새에 대한 흥미로운 사

앵무새는 복잡한 퍼즐을 풀고 간단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5세 어린이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 앵무새는 사람이 손을 사용하는 것처럼 발을 이용해 먹이를 부리까지 가져간다 앵무새는 소리를 흉내낼 뿐만 아니라 흉내내는 단어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뉴질랜드의 카카포 앵무새는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새로 날지 못해 걸어다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는 놀라운 어휘력뿐만 아니라 1,000개 이상의 단어를 외울 수 있다 앵무새는 발가락 두 개는 앞쪽을 발가락 두개는 뒤쪽을 향하고 있어 물체를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한국 역사에서 최초로 앵무새를 기른 것으로 확인되는 사람은 신라 제42대 임금인 흥덕왕이다 암컷이 먼저 죽어 슬퍼하는 수컷을 위해 거울을 가져다 두었는데 거울에 비친 모습을 짝이라 생각하다 이내 아님을 알아차려 상심해 죽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