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N뉴스)백하수오와 박주가리의 특성과 효능?
백하수오와 박주가리의 특성과 효능? (아래 클릭요 내용 있음) (OTN뉴스)백하수오의 약명은 '하수오'ᆞ'백수오'이고, 지방에 따라 '새박덩굴'ᆞ'새박뿌리'로도 불리며, 장수와 원기 증진의 명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항암 효과가 있고, 정신을 안정 시키고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에 하수오를 자주 먹어 두면 감기나 결핵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수오는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덩굴 길이는 2~3m정도 로 자라고, 줄기는 가늘고 연한 회자색이다. 삼각의 심장 모양의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가늘며 부드러운 털이 드물게 있다. 줄기나 잎 절단면에서 나오는 흰색의 유즙은 벌레 물린 데에 바르거나 칼에 베인 상처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오래 묵은 하수오는 고유의 약간의 쓰고 떫은맛이 없고 시원하고 단맛이 강해서 아이들이 맛을 보면 좋아할 정도이다. 더덕ㆍ잔대ㆍ산도라지ㆍ만삼ㆍ지치도 오래 묵을수록 몸을 이롭게 하는 성분이 축적되어서 산삼 이상의 효능이 있고 오래 묵는다는 것은 휴면 즉 자연환경에 따라서 잠을 잔다는 것이다. 자신이 죽을 정도로 자연환경이 나빠지면 스스로 싹을 만들지 않고 땅속에서 성장을 멈추고 있다가 생장 조건이 맞으면 새싹을 올려서 성장을 반복하는 것인데 이는 환경 적응력을 갖춘 식물에서 가능하다. 같은 종이라 할지라도 환경적응력이 없으면 썩어 없어진다. 하수오는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채취하여 약으로 쓴다. 하수오와 유사한 식물로 박주가리ㆍ적하수오ㆍ마 등이 있는데 사용 목적은 다소 차이가 있다. 임상보고에 의하면, 하수오를 둥굴레ㆍ더덕ㆍ지치와 같이 복용하면 모든 허약체질 환자에게 강정보신 효과를 나타내는데, 백하수오가 적하수오보다 우수하다는 연구 자료가 있다. 하수오는 뿌리의 껍질을 벗겨 버리고 말려서 가루 내어 쓰거나 달인 물을 만들어 상복하는데, 생뿌리는 맛이 쓰면서 떫지만 독성이 없으므로 생으로 먹어도 된다. 하수오는 주로 뿌리를 약용하는데 하수오술을 여러 날 마시고 흰머리카락이 검어진 사람이 여럿 있다. 탈모증에 하수오와 한련초를 함께 달여 먹으면 좋은데 특히 스트레스 등으로 생긴 원형탈모증에 효험을 본 사례가 많이 있다. 그리고 생 하수오를 곱게 갈아서 토종꿀에 재워서 3~4개월쯤 두었다가 수시로 먹으면 흰머리가 검어지면서 자양강장ㆍ원기 회복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데 이 약을 먹으면 하수오의 약리 반응(명현 반응)으로 인해서 여러 시간 곤한 잠에 들기도 한다. 하수오는 폐의 기를 고르게 해서 기침과 가래를 멈추게 하고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정력을 튼튼하게 해 주며, 무릎과 허리를 강하게 해 주고 자양강장의 효과와 동시에 피부를 곱게 하며 빈혈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여성들이 생리불순ᆞ만성변비ㆍ자궁염ㆍ 심장의 기능이 약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에 좋다. 박주가리의 특징과 효능? 마디마다 2개씩 마주나며 길이 5~10cm, 나비 3~6cm의 긴 심장형 또는 달걀 모양의 심장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다. 양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분처럼 흰색을 띤다. 잎자루의 길이는 2~5cm이다. 7~8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 총상 꽃차례로 달려 핀다. 넓은 종처럼 생긴 꽃부리가 수레바퀴살처럼 5개로 깊게 갈라져 끝이 뒤쪽으로 말리는데 안쪽에 털이 빽빽이 난다. 갈라진 꽃부리 조각은 넓은 댓잎피침형이다. 녹색의 꽃받침은 5조각으로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송곳처럼 끝이 날카롭다. 9~10월에 표주박처럼 생긴 골돌과를 맺는데 길이 10cm 정도의 넓은 댓잎피침형이다. 겉에는 사마귀 같은 돌기가 많으며 다 익으면 갈라져서 씨가 나온다. 씨는 편평한 거꿀달걀꼴이며 명주실 같은 흰 갓털이 달려 있어 바람에 잘 날려 널리 퍼진다. 교등(交藤)·새박덩굴·나마(蘿藦)·구진등(九眞藤)이라고도 한다. 땅속줄기가 길게 뻗어 번식하고 여기서 자란 덩굴이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하얀 유즙이 나오는데 작은 곤충이 먹으면 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열매를 나마자라 한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삶아서 물에 우려내어 나물로 먹고, 덜 익은 씨는 들척지근하여 어린이들이 군것질거리로 먹기도 한다. 씨에 붙은 털은 솜 대신 도장밥과 바늘쌈지를 만들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주로 건강 생활에 효험이 있으며, 피부과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간반, 강장보호, 강정제, 결핵, 대하증, 독창(백독창), 적면, 반점, 백전풍, 보신·보익, 보양, 보정, 보혈, 양기부족, 옹종, 원기부족, 유즙분비부전, 음위, 자반병, 중독, 창종, 출혈, 탈피기급, 허약체질 등이다.(OTN뉴스)백하수오와 박주가리의 특성과 효능? (아래 클릭요 내용 있음) (OTN뉴스)백하수오의 약명은 '하수오'ᆞ'백수오'이고, 지방에 따라 '새박덩굴'ᆞ'새박뿌리'로도 불리며, 장수와 원기 증진의 명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항암 효과가 있고, 정신을 안정 시키고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에 하수오를 자주 먹어 두면 감기나 결핵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수오는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덩굴 길이는 2~3m정도 로 자라고, 줄기는 가늘고 연한 회자색이다. 삼각의 심장 모양의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는 가늘며 부드러운 털이 드물게 있다. 줄기나 잎 절단면에서 나오는 흰색의 유즙은 벌레 물린 데에 바르거나 칼에 베인 상처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오래 묵은 하수오는 고유의 약간의 쓰고 떫은맛이 없고 시원하고 단맛이 강해서 아이들이 맛을 보면 좋아할 정도이다. 더덕ㆍ잔대ㆍ산도라지ㆍ만삼ㆍ지치도 오래 묵을수록 몸을 이롭게 하는 성분이 축적되어서 산삼 이상의 효능이 있고 오래 묵는다는 것은 휴면 즉 자연환경에 따라서 잠을 잔다는 것이다. 자신이 죽을 정도로 자연환경이 나빠지면 스스로 싹을 만들지 않고 땅속에서 성장을 멈추고 있다가 생장 조건이 맞으면 새싹을 올려서 성장을 반복하는 것인데 이는 환경 적응력을 갖춘 식물에서 가능하다. 같은 종이라 할지라도 환경적응력이 없으면 썩어 없어진다. 하수오는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채취하여 약으로 쓴다. 하수오와 유사한 식물로 박주가리ㆍ적하수오ㆍ마 등이 있는데 사용 목적은 다소 차이가 있다. 임상보고에 의하면, 하수오를 둥굴레ㆍ더덕ㆍ지치와 같이 복용하면 모든 허약체질 환자에게 강정보신 효과를 나타내는데, 백하수오가 적하수오보다 우수하다는 연구 자료가 있다. 하수오는 뿌리의 껍질을 벗겨 버리고 말려서 가루 내어 쓰거나 달인 물을 만들어 상복하는데, 생뿌리는 맛이 쓰면서 떫지만 독성이 없으므로 생으로 먹어도 된다. 하수오는 주로 뿌리를 약용하는데 하수오술을 여러 날 마시고 흰머리카락이 검어진 사람이 여럿 있다. 탈모증에 하수오와 한련초를 함께 달여 먹으면 좋은데 특히 스트레스 등으로 생긴 원형탈모증에 효험을 본 사례가 많이 있다. 그리고 생 하수오를 곱게 갈아서 토종꿀에 재워서 3~4개월쯤 두었다가 수시로 먹으면 흰머리가 검어지면서 자양강장ㆍ원기 회복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데 이 약을 먹으면 하수오의 약리 반응(명현 반응)으로 인해서 여러 시간 곤한 잠에 들기도 한다. 하수오는 폐의 기를 고르게 해서 기침과 가래를 멈추게 하고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정력을 튼튼하게 해 주며, 무릎과 허리를 강하게 해 주고 자양강장의 효과와 동시에 피부를 곱게 하며 빈혈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여성들이 생리불순ᆞ만성변비ㆍ자궁염ㆍ 심장의 기능이 약해서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에 좋다. 박주가리의 특징과 효능? 마디마다 2개씩 마주나며 길이 5~10cm, 나비 3~6cm의 긴 심장형 또는 달걀 모양의 심장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뾰족하다. 양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분처럼 흰색을 띤다. 잎자루의 길이는 2~5cm이다. 7~8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 끝에 총상 꽃차례로 달려 핀다. 넓은 종처럼 생긴 꽃부리가 수레바퀴살처럼 5개로 깊게 갈라져 끝이 뒤쪽으로 말리는데 안쪽에 털이 빽빽이 난다. 갈라진 꽃부리 조각은 넓은 댓잎피침형이다. 녹색의 꽃받침은 5조각으로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송곳처럼 끝이 날카롭다. 9~10월에 표주박처럼 생긴 골돌과를 맺는데 길이 10cm 정도의 넓은 댓잎피침형이다. 겉에는 사마귀 같은 돌기가 많으며 다 익으면 갈라져서 씨가 나온다. 씨는 편평한 거꿀달걀꼴이며 명주실 같은 흰 갓털이 달려 있어 바람에 잘 날려 널리 퍼진다. 교등(交藤)·새박덩굴·나마(蘿藦)·구진등(九眞藤)이라고도 한다. 땅속줄기가 길게 뻗어 번식하고 여기서 자란 덩굴이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줄기와 잎을 자르면 하얀 유즙이 나오는데 작은 곤충이 먹으면 마비를 일으킬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열매를 나마자라 한다. 식용·약용으로 이용된다. 어린순은 삶아서 물에 우려내어 나물로 먹고, 덜 익은 씨는 들척지근하여 어린이들이 군것질거리로 먹기도 한다. 씨에 붙은 털은 솜 대신 도장밥과 바늘쌈지를 만들었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여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주로 건강 생활에 효험이 있으며, 피부과 질환을 다스린다. 관련질병: 간반, 강장보호, 강정제, 결핵, 대하증, 독창(백독창), 적면, 반점, 백전풍, 보신·보익, 보양, 보정, 보혈, 양기부족, 옹종, 원기부족, 유즙분비부전, 음위, 자반병, 중독, 창종, 출혈, 탈피기급, 허약체질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