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 VS 과도한 프레임 확장

일제 정당성을 인정하는 것 VS 과도한 프레임 확장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일본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 “반국가세력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독립운동은 건국운동” 등의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17일 진행된 ‘18초 토론’ 녹화에서 “일본도 이런 경축사는 이례적이라고 평가한다”며 “광복절에 그런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맞서 문성호 국민의힘 전 대변인은 “신냉전은 이제 다가온 현실이다”라며 “일본을 신뢰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함께 처한 상황을 신뢰해야한다”고 받아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8초 토론 규칙] 1 각 패널은 18초 안에 자신의 견해를 말해야 한다 2 시간은 9초, 5초, 2초로 점점 줄어든다 [패널] 문성호 국민의힘 전 대변인 &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광복절 #대통령 #경축사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유튜브 구독하기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