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사람 내쫓고 시복식 열 수 없다" / YTN

"눈물 흘리는 사람 내쫓고 시복식 열 수 없다" / YTN

[YTN 기사원문] [앵커]한국 천주교회는 방한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하느님의 사랑과 희망을 선포해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시복식이 열릴 광화문광장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 대한 강제 퇴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보도에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강우일 주교회의 의장은 천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