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갈망은(This is my desire) | 피아노와 노래
#피아노 #묵상 #예배 #찬양 #piano #worship #praise #나의갈망은 #Thisismydesire #사순절 교회력으로 사순절을 지나고 있습니다. 사순절때마다 한번씩 더 생각해보고 묵상하는 것은 각자 개개인마다 다르고 다양할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 사순절을 지나면서 돌이켜봤던 것은. 또 제 삶과 맞물려 함께 지나오게 된것은 아 내가 하나님을 정말 몰랐구나 아 내가 십자가의, 그 은혜의 크기를 몰랐구나 였던것 같습니다. 십자가는 당시 로마의 최악의 형벌이였습니다. 그런데 세상에겐 아이러니하게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그의 죽으신 십자가 사건이, 우리에게는 세상을 거슬러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먼저 찾아오셨고 언제나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도, 십자가로 보이신 우리에게도요 우리에게 몸소 삶을 살아 보이셨던 그분은 함께하시고 먹이시고 입히시고 채우시고 일으키시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하시고 누리게 하시고 그리고 세상으로 가서 전하라 하십니다. 세상은 정말 경이롭게도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받을 자격이 없는 은혜를 받은 우리는, 십자가로 하나님과의 영원히 함께함을 누리는 우리는 세상 가치로는 아무것도 없는 자일지 모르나 진정한 가치의 모든것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에서 우리는 아무것도 한게 없습니다. 이 가치를, 앎을 조금씩 조금씩 알면 알수록 사실 더 모르겠습니다. 하나를 잡았더니 더 많은 앎이 기다리고 있는거 같아요 2024년의 사순절을 지나면서 기도하는 것은 소망하는 것은 주님을 더욱 알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주님을 더욱 사랑하게 하는 사람이 되기를 그리고 온전히 내 삶을 주님께 드리는 길을, 그 여정을 걸어나가는 사람이 되기를 위해 살아가 봅니다. #달쓰담, “달고 쓴 이야기를 담은” 노래 정보 | 나의 갈망은 _ This is my Desire (Words & Music by Scott Brenner) 폰트 | 배달의민족 한나체 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