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새해 첫 날까지 추위 이어져요 / KBS  2021.12.31.

[날씨] 새해 첫 날까지 추위 이어져요 / KBS 2021.12.31.

세밑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새해 첫 날인 내일도 추위가 이어지겠고, 새해 첫 해돋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올해 마지막 날,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현재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아래에 머물고 있는데요. 오후에도 서울 영하 4도 등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에 머물겠고, 남부지방도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강원과 영남 대부분지역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됐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서해안지역의 눈이 그치면서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대부분 지역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에선 오후 5시 23분에 가장 늦게 해가 지는 신안 가거도에서 5시 40분에 해가 지겠습니다. 새해 첫 날인 내일 독도에서 7시 26분에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겠습니다. KBS에선 유튜브 채널인 세이프케이를 통해 내일 아침 일출 장면을 실시간 생중계 할 예정입니다. 집에서 일출 모습을 감상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날씨 #한파 #건조주의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