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법원, '경영권 분쟁' 이수만 손 들어줘 (2023.03.06/뉴스투데이/MBC)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두고 현 경영진 측과 맞붙은 소송전에서 법원이 이수만 전 프로듀서의 손을 들어주면서, 이수만씨 지분을 사들여 1대 주주로 올라선 하이브가 SM 인수에 유리해졌는데요 이수만 전 프로듀서는 SM 임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자신에게 더 베스트는 하이브였다며 지분 매각 심경을 밝혔습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자신처럼 음악에 미쳐 살았고, BTS라는 대기록을 세운 인물이라고 추켜세웠는데요 소송전이 이수만 전 프로듀서의 승리로 끝나면서, 이제 이달 말 SM주주총회에서 하이브냐, 아니면 현 경영진이냐, 어느 쪽 이사진이 다수를 차지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법원, #이수만, #SM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