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뉴스]포항 중학생 수학여행 중 '집단 식중독' 증세
포항 대흥중학교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간 경기도 여주시의 한 콘도에서 음식을 먹은 뒤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관련 당국이 현장조사에 나섰습니다 ◀END▶ 여주시와 포항시 등에 따르면, 수학여행 코스로 여주시 A콘도에 머문 대흥중학교 학생 170명 중 20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용인제일메디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포항시 북구 보건소는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생들을 상대로 역학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