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올 상반기 땅값, 세종시가 가장 많이 올라
올 상반기 전국의 땅값이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뛴 가운데 세종시의 땅값이 3 49%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땅값이 전국 평균 2 05% 상승해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이 가운데 세종시가 3 49%로 부산, 서울을 제치고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 땅값 상승은 정부 부처 후속 이전 발표와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기대감 등 개발에 대한 기대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같은 기간 대전은 1 67%, 충남은 1 43% 상승해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제보: 080-800-3030, 카카오톡: '대전M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