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연휴에도 선별진료소 평소처럼 운영ㅣ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0.9.30.)
✔513곳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운영 ▪️연휴에도 선별진료소 평소처럼 운영 ▪️추석 연휴 혈액보유량 부족 대비 철저 ▪️신규 확진자, 닷새 만에 다시 세자릿수 ▶브리핑 풀영상 확인 • 30일 확진자 113명으로 3배 늘었지만 감소추세ㅣ코로나19 중앙재... 정부는 추석연휴 기간 코로나19 검사와 치료뿐 아니라 일반환자에 대한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별진료소와 응급의료기관을 차질없이 운영합니다. 먼저, 513개소에 응급의료기관은 평소와 다름 없이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합니다. 이와 함께 중앙과 각 지자체에서는 연휴기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응급의료서비스의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오늘부터 연휴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원과 약국, 선별진료소에 대한 정보를 상세히 안내를 합니다. 해당 정보는 응급의료포털이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앱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나 다음 등 인터넷 포털에서 명절병원을 검색하시면 응급의료포털이 제일 상단에 나타나며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여 관련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선으로 129 보건복지상담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지역콜센터 등에서도 안내를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의 경우 보건소는 최대한 평소와 같이 운영을 하고 지역, 민간의료기관과도 긴밀히 협력하여 각 지역에서 진단검사의 공백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선별진료에 따라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어 사전에 반드시 확인을 하시고 방문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추석연휴기간 중 혈액수급 상황과 조치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거리두기 강화조치 등으로 혈액보유량이 급감하였으나 국민들께서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덕분에 이번 연휴기간의 혈액보유량은 적정 보유량인 5일분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다만 예상치 못한 혈액보유량 급감에 대비하여 연휴내내 헌혈의 집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추석연휴 이후로 연기된 수술 등으로 혈액보유량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국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헌헐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일시: 2020. 9. 30.(수) 11:00 🔹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 🔹브리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