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맛집 #43] 별과 나 | 별이 빛나는 밤에 | 어두워야 보이는 것들 | 조용해야 들리는 것들 | 정진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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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그림책추천 #별과나 #정진호 #비룡소 #라가치상 #오늘DO그림책 #그림책맛집 오늘DO그림책 TV "그림책, 전 국민 모두가 읽는 그 날까지!!” 마지막으로 별을 본 건 언제인가요? 어릴 적엔 밤하늘에 별이 반짝이는 걸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바라보았던 것 같아요 저 별은 여기서 얼마나 떨어져 있을까? 별들은 이 우주에 얼마나 많은 걸까? 가끔 너무 많은 별들이 하늘에서 우수수 떨어질 것 같아 잔뜩 겁을 먹은 적도 있어요 정진호 작가의 '별과 나'는 캄캄한 밤 자전거를 타고 길을 가던 ‘나’가 자전거 불빛이 꺼지자 만나게 되는 또 다른 세상 이야기예요 오직 별빛만 있는 밤의 공간에선 무엇들이 나의 마음에 닿을까요? 어떤 것들이 나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어둡거나 조용해서 더 깊게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이 책은 여러 번 두고 보아야 더 좋은 그림책이에요 여름에도 겨울에도 별이 그립다면 언제든 펼쳐볼 그림책이에요 너무 좋아 함께 하고픈 그림책이에요 오늘DO그림책으로 행복하세요~~ 별과 나 | 정진호 | 비룡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