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수도권 당선자는 누구? 송파(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기자:네 송파구는 이변이 맞긴한데, 어느정도 예측이 됐던 이변지역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갑선거구는 새누리당 박인숙, 더민주당 박성수 후보가 마지막까지 접전끝에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송파을은 새누리당 무공천지역으로 과연 더민주당 최명길,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한 김영순 후보간의 사실상 대결이였는데요 개표초 중반 접전을 뒤로하고 더민주당 최명길 후보가 의원뱃지를 달게 됐습니다 이로써 송파을에서는 지난 16대 총선후 10년만에 보수가 아닌 진보후보가 당선이 됐습니다 송파병은 선거구가 생긴 17대 총선이후로 진보2번, 보수1번 당선된 지역이어서 이변으로 부르긴 애매하지만요 새누리당 후보가 당내나 전국적이나 인지도가 있는 김을동 후보여서 작은 이변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 당선자 세명 소감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