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현실을 만드는 뇌. 사회적 현실.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사회적 현실(실재) : 인간이 만들어 낸 인간의 뇌 속에만 존재하는 세계로서 우리가 물리적인 것에 집단적으로 새로운 의미와 기능을 부여한 것. 이러한 사회적 현실은 인간만의 가지는 독특한 능력이다. 사회적 현실은 다른 구성원들이 동의를 철회하면 바로 효력을 상실한다. 사회적 현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리사 펠드만 배럿은 다섯단계(5C)로 설명한다. Creativity (창의성) Communication (의사소통) Copying (복사-학습) Cooperation (협력) Compression (압축) 사회적 현실은 놀라운 사실이다. 인간은 밈(meme:비유전적 문화요소-ex,모방)이나 전통, 법 같은 것들을 간단히 만들어낼 수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진짜로 여기게 되면 그것은 바로 현실이 된다. 사회적 현실은 실재하는 객관적 사실이지만 이는 물리적 실체가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낸 사회적 실체다. 우리는,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사회적 현실(실체)를 우리 자신이 직접 창조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현재 #뇌 #현실 #사회 #인간 #이토록뜻밖의뇌과학 #리사펠드만배럿 #창의성 #의사소통 #학습 #협력 #압축 #능구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