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콤플랙스 식인 살인마 사가와 잇세이 일본 AV배우  #shorts #사건실화 #사건파일 #해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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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인 살인마가 전 세계에 끼친 여파는 생각보다 엄청나서 당시 김성환 화백은 고바우 영감에 일본인을 보고 기겁하는 외국인을 그리기도 했고, 이탈리아 여성과 결혼한 어느 한국 사업가가 쓴 책에는 다음과 같은 에피소드가 실려 있다 90년 초반에 아내와 결혼을 허락받고자 아내의 처가로 갔더니 아내의 할머니는 자신을 무섭게 쳐다보고 있고 할아버지는 사냥용 엽총과 허리춤에 단도를 차고 땀을 흥건히 흘리면서 계속 헛기침을 하다가 하는 말이 "자네 설마 우리 손녀 잡아먹지 않을 거지?" 놀라서 대체 무슨 말인가 했더니만 바로 이 사건이 이탈리아에서 충공깽으로 다뤄지면서 아시아인은 서양의 어린아이와 젊은 여성의 생인육을 즐겨먹는 민족이라는 인식이 이탈리아 깡촌 시골마을에까지 자리잡았던 것이었다 물론 당시 대한민국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되었으며 사설에서도 일제강점기의 일본의 만행에 빗대었을 정도였다 일부에선 가십거리로 떠든 일화밖에 없는데 전세계라는 것은 좀 그렇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아시아 황인이 백인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도 모자라 시간에 인육을 섭취하기까지 한 실로 엄청난 사건이라 당시 언론과 사람들 사이에서도 가십거리로 떠올랐다 당시 한국의 사설을 보면 반일 감정과 결합되어 한국에서 더욱 가십거리가 된 면이 있는데 정리해 보면 당시 미국의 경제를 위협할 정도로 압도적이었던 경제2위 일본을 "유럽인들은 경제동물이라고 부른다"고 비하하는 내용으로 시작하며 지극히 개인적인 사건 하나를 가지고 프랑스인들은 이제 일본인들을 "식인동물"이라 부를 것이라면서 일제강점기까지 언급하며 "일본인들은 야만적인 민족"으로 결론짓는 내용이다 만약 미국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인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를 근거로 "한국인들은 살인머신"이란 칼럼을 미국이든 일본이든 싣는다면 차별과 혐오로 가득찬 저질 칼럼이라고 비난받을 수 있다 실제로 해당 사건 발생 직후 미국인에게 사과하는 일부 한국인들이 있었는데 오히려 개인주의가 정착된 미국에서는 이런 '한국식 정서'를 이해하지 못하여 왜 사과하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팩트만 보면 프랑스에서는 "일본인들은 식인동물"이라고 일본인들에 대한 차별을 행한 것이 아니라 심지어 범인조차 개인의 정신병으로 판결하여 강제로 정신과 치료를 받게 한 뒤 석방했으며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당시 미국에서도 한국인들을 증오하고 차별했던 것이 아니라 심지어 피해 당사자인 희생자들 가족들마저 조승희도 희생자라면서 희생자 영결식에 같이 포함시켜 줬다 카니발리즘의 특징이라면 한 번 인육을 먹은 사람은 계속 먹는다는 것인데 사가와는 특이하게도 프랑스에서 치료가 잘 되었던 것인지 일단 '공식적으로는' 더 이상의 카니발리즘을 하지 않고 범죄도 저지르지 않아 더 이상 감옥에 가는 일 없이 생을 마감했다 한 번 호기심에 맛을 보고 싶었던 것인지 이후 다른 생고기에 심취하여 더 이상 사람을 먹는 일은 '공식적으로는' 없었다 데일리 콜드 케이스 입니다 식인살인마사가와잇세이,사가와잇세이,식인살인,해외살인,일본살인마,실제사건,강력사건,사건사고,김복준,김복준사건의뢰,그것이알고싶다,당혹사,다크투어,디바제시카,김원tv,그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