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활발했던 애견 모델 제니! 지금은 일어서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ㅠㅠ? [애니멀 시그널]/ YTN 사이언스

과거, 애견 모델로 활동할 정도로 예쁘고 건강했던 알래스칸 맬러뮤트 제니 하지만 최근 다리에 풀려 걷지 못하더니, 이제는 아예 누워서만 지내게 됐다는데 대체 제니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9년 전, 보호자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해 왔다는 제니 우연히 방송에 출연해 애견 관련 방송에 출연해 애견 모델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모델 생활까지 했다고 하는데 갑자기 5개월 전부터 계단을 오르기 힘겨워하더니, 이제는 뒷다리를 아예 쓰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보호자는 누구보다 활발하게 뛰어놀던 제니가 예전과 달리 누워만 지내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가슴이 찢어진다는데 하다못해 제니의 다리 마비 증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만이라도 알고 싶단다 제니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한 동물병원에서 함께 원인을 찾아보자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정밀한 검사를 통해 제니의 현 건강 상태를 확인한 의료진 후지 마비의 원인이 다리나 척추의 문제일 거라고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노화성 뇌 질환으로 인한 증상이란 충격적인 진단을 내리는데 (펫 닥터)를 통해 반려견의 노화 현상과 노화성 뇌 질환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 #애견모델 #노화성뇌질환 #하지마비 #반려견다리마비 #반려견수술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