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왕따 피해자 괴롭히려 닭강정 33만 원어치 주문" / YTN

[자막뉴스] "왕따 피해자 괴롭히려 닭강정 33만 원어치 주문" / YTN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한 가정집에 시키지도 않은 닭강정 33만 원어치가 배달됐습니다. 20대 청년들이 이른바 '왕따' 피해자를 괴롭히려 이런 짓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는데요. 함께 보시죠. 지난 24일 경기도 분당의 한 닭강정 업체 사장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영수증 사진입니다. 닭강정 33만 원어치, '아드님이 시켰다고 해주세요'로 돼 있습니다. 주문자의 어머니, 처음에는 배달시킨 적 없다고만 했다가 영수증을 보여드리니 속 사정을 털어놨다고 합니다. 아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데, 가해자들이 장난 주문을 한 것 같다는 건데요. 업체 대표, 경황이 없이 일단 결제는 했다면서, 나중에 피해자 측의 카드 결제를 강제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거짓 전화를 한 당사자들을 영업 방해로 경찰에 고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막뉴스 : 윤현경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19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https://feedback.ytn.co.kr/?v=2019122...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