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은광교회 새벽기도회 [출애굽기 9:1~12]](https://krtube.net/image/6uoiqw_vpKU.webp)
일산은광교회 새벽기도회 [출애굽기 9:1~12]
✝️ 2021년 4월 20일 (화) 새벽기도회 🌈 성 경 / 출애굽기 9장 1~12절 🌈 설교자 / 김진정 목사 (일산은광교회) ▶️ 설교 시작 시간 12:38 (숫자를 클릭하면 설교로 바로 이동) 🎁 번역 성경은 번역자의 신학이 담겨 있는 또 다른 의미의 "성경 주석"입니다. "개역개정성경" 뿐만 아니라, 다른 성경 번역본들을 비교하면서 읽으면 더 깊은 말씀 묵상을 할 수 있습니다. 1. 새번역성경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바로에게로 가서 '히브리 사람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나의 백성을 보내어라. 그들이 나에게 예배드리게 하여라. 2 네가 그들을 보내기를 거절하고, 계속 그들을 붙잡아 둔다면, 3 주의 손이, 들에 있는 너의 집짐승들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 떼를 쳐서, 심히 무서운 병이 들게 할 것이다. 4 그러나 주는 이스라엘 사람의 집짐승과 이집트 사람의 집짐승을 구별할 것이니, 이스라엘 자손의 것은 하나도 죽지 않게 할 것이다' 하여라." 5 주님께서 때를 정하시고서 "나 주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하겠다" 하고 말씀하셨다. 6 이튿날 주님께서 이 일을 하시니, 이집트 사람의 집짐승은 모두 죽었는데, 이스라엘 자손의 집짐승은 한 마리도 죽지 않았다. 7 바로는 사람을 보내서, 이스라엘 사람의 집짐승이 한 마리도 죽지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바로는 여전히 고집을 부리고, 그 백성을 보내지 않았다. 8 주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화덕에 있는 그을음을 두 손에 가득히 움켜 쥐어라. 그리고 모세가 그것을 바로 앞에서 공중에 뿌려라. 9 그것이 이집트 온 땅 위에서 먼지가 되어, 사람과 집짐승에게 악성 종기를 일으킬 것이다." 10 그래서 그들은 화덕의 그을음을 모아 가지고 가서, 바로 앞에 섰다. 모세가 그것을 공중에 뿌리니, 그것이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악성 종기를 일으켰다. 11 마술사들도 종기 때문에 모세 앞에 나서지 못하였다. 모든 이집트 사람과 마술사들에게 종기가 생긴 것이다. 12 그러나 주님께서 바로가 여전히 고집을 부리게 하셨으므로,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바로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2. 쉬운성경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파라오에게 가서 말하여라. '히브리 사람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백성을 보내어 나를 예배할 수 있게 하여라. 2 만약 보내지 않고 계속해서 내 백성을 붙들고 있으면, 3 여호와가 너의 모든 짐승에게 끔찍한 병을 내려, 너의 모든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을 병들게 할 것이다. 4 하지만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짐승들을 이집트의 짐승들과 구별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짐승은 한 마리도 죽지 않게 할 것이다.'" 5 여호와께서는 때를 정하신 뒤,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하겠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6 이튿날, 여호와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하셨습니다. 이집트의 짐승들이 다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의 짐승은 한 마리도 죽지 않았습니다. 7 파라오는 사람들을 보내어 이스라엘의 짐승들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살펴보게 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짐승이 한 마리도 죽지 않은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파라오의 마음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백성을 내보내려 하지 않았습니다.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궁이의 재를 양손에 가득 쥐어라. 그리고 모세는 그것을 파라오가 보는 앞에서 공중에 던지도록 하여라. 9 그 재는 먼지가 되어, 이집트 온 땅에 두루 흩어져서 이집트의 모든 사람과 짐승들의 몸에 종기를 일으킬 것이다." 10 모세와 아론은 아궁이에서 재를 쥐고서 파라오 앞에 섰습니다. 모세는 재를 공중에 던졌습니다. 그러자 그것이 사람과 짐승의 몸에 종기를 일으켰습니다. 11 마술사들은 모세 앞에 서 있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마술사들까지 포함해서 이집트 사람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종기가 났기 때문입니다. 12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파라오의 마음을 고집스러운 채로 두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였습니다. #일산은광교회 #새벽기도회 #매일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