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빚 1천223조원 사상 최대…증가폭은 둔화
가계빚 1천223조원 사상 최대…증가폭은 둔화 가계빚이 또다시 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전분기에 비해 증가세는 다소 진정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대출에 카드, 할부금융 등 판매신용을 더한 가계신용 잔액은 1분기 말 기준 1천223조7천억원으로 석 달 전보다 20조6천억원 증가했습니다 1분기 가계신용 증가액 20조6천억원은 지난해 4분기 36조5천억원에 비하면 상당히 줄어든 것입니다 특히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은 여신심사 강화의 영향으로 증가액이 지난해 4분기 18조원에서 5조3천억으로 감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