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T] 모바일이 집어 삼킨 게임쇼, 지스타 2015 현장
모바일이 집어삼킨 게임쇼, 지스타 2015 지난 15일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5’가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지스타는 20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관심이 많았는데요 일반 이용객들이 찾는 BTC관에서는 엔씨소프트, 넥슨, 소니, 엔비디아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했는데요 PC 게임의 신작을 선보이기도 했고 모바일 게임의 신작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모바일 게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심지어 이번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가 모바일 게임 회사인 ‘4:33’이었습니다 스마트폰 기능의 고도화로 인해 모바일 액션, 롤플레잉 게임 등이 화려한 그래픽으로 등장하면서 PC 게임의 영역을 넘나드는 분위기였는데요 또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도 등장했습니다 머리에는 가상현실 기기를 착용하고 손에는 컨트롤러를 사용해 게임 속 세상을 몰입할 수 있는 개념이었습니다 다양한 센서들이 몸의 움직임을 감지하기까지 하면서 향후 가상현실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T타임 ‘위클리T’에서 ‘지스타 2015’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