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지원한 뒤 뭉칫돈 들고 도망 / YTN
편의점 아르바이트에 지원한 뒤, 혼자 근무하는 틈을 타 뭉칫돈을 들고 도망간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30살 A 씨를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경기도 일산과 파주 일대의 편의점 5곳에 위장 취업한 뒤 야간근무를 틈타 현금과 상품권 등을 챙겨 달아나는 방식으로 천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자신의 범죄 전과를 숨기기 위해 지인의 이력서를 제출해 신분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태민 [tmkim@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