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2013년 승마대회 후 일사천리 후한 점수"
"정유라, 2013년 승마대회 후 일사천리 후한 점수"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씨가 2013년 경북 상주에서 열린 승마대회 이후 심판들에게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승마협회 간부 A씨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유라 씨에게 점수를 적게 줬다는 얘기가 나온 한 심판이 상주경찰서에서 조사받고 난 후로는 일사천리로 정유라 씨가 점수를 후하게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정유라 씨는 2013년 한국마사회컵 전국승마대회에서 준우승했고 대회 이후 상주경찰서가 우승선수에게 특혜가 있었는지 내사를 벌여 혐의없음으로 종결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