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 월영교, 민속촌, 체화정, 도산서원, 병산서원, 태장재사 [THEME] 안동 테마여행 사진기록](https://krtube.net/image/6xKFcNTBlYI.webp)
안동여행 - 월영교, 민속촌, 체화정, 도산서원, 병산서원, 태장재사 [THEME] 안동 테마여행 사진기록
[THEME] 사진기록 - 안동 테마여행 2018년 10월 안동 여행, 안동 사진기록이다. 오래된 안동여행, 안동 사진기록 여행 #안동 #도산서원 #병산서원 [월영교] 바닥과 난간을 목재로 만든 인도교. 달의 그림자가 비친다는 다리. 폭 3.6 m, 길이 387m 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 [안동민속촌]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가옥을 옮겨와 야외박물관으로 만든 민속 경관지. 인공호수가 있고 연자방아도 있고 구옥들이 보존되어 있다. [체화정] 棣華亭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200호 진사 이민적(1702~1763)이 학문을 닦기 위해 마련한 정자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다락집이다. 순조 때 용눌재 이한오가 노모를 모시고 거쳐하기도 했다, 정자앞에 위치한 삼신선을 상징하는 3개의 인공연못이 정자와 잘 어울린다. 건립 당시의 형태가 잘 남아 있으며 특히 연못과 정자의 구성은 조경미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다. [도산서원] 安東 陶山書院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陶山面) 토계리(土溪里)에 있는 서원. 사적 제170호 1969년 지정. 동서재(東西齋)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맞배집. 전교당(典敎堂:보물 210)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굴도리집. 상덕사(尙德祠)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기와집 이황이 도산서당을 짓고 유생을 가르치며 학덕을 쌓던 곳으로, 1575년(선조 8) 한호(韓濩)의 글씨로 된 사액(賜額)을 받음으로써 영남(嶺南) 유학의 연총(淵叢)이 되었다. 2019년 7월 전국 8개 서원과 함께 ‘한국의 서원’이라는 이름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 [병산서원] 屛山書院 안동 풍천면 병산리에 자리잡은 병산서원은 서애 류성룡과 그 아들 류진을 배향한 서원이다. 동강의 물돌이가 크게 S자를 그리며 하회를 감싸안아 흐르는데, 그 물길이 감싸는 중심에 있는 화산 자락의 양쪽 끝에 하회마을과 병산서원이 각각 자리하고 있다. 조선 광해군 5년(1613)에 류성룡의 학문과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으며, 철종 14년(1863)에 사액을 받았다. 2019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적 제260호 ‘병산서원’(屛山書院)이라는 사액을 받은 것은 철종 14년(1863)의 일이며 1868년에 대원군이 대대적으로 서원을 정리할 때에 폐철되지 않고 남은 47곳 가운데 하나이다. 사적 260호 병산서원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걸어가면 마주하는 문이 복례문(復禮門)이다. 솟을대문인 복례문의 이름은 ‘克己復禮’에서 따온 듯한데, 세속된 몸을 극복하고 예를 다시 갖추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정면 7칸 측면 2칸으로 길게 이어진 만대루(晩對樓)는 두보의 시 한 귀절인 “翠屛宜晩對”에서 따온 것이다. 만대루를 오르자면 통나무를 깎아 걸친 나무계단이 먼저 눈에 띈다. 신을 벗은 발에 닿는 나무의 감촉이 부드럽기 그지없다. 만대루에 오르면 머리 위로 휘어진 굵은 통나무 대들보가 물결치듯 걸쳐 있다. 역시 자연스러움을 최대한으로 살려 편안함을 주고 있다. 만대루 아래를 지나 마당에 들어서면 정면에 강당인 입교당(立敎堂)이 있다. 이 집은 ‘입교’, 곧 ‘가르침을 바로 세운다’는 그 이름에 걸맞는 강당으로 서원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건물이다. [태장재사] 安東金氏 台庄齋舍 신안동김씨 시조 태사 김선평 (太師 金宣平)의 묘단을 지키고 제사를 받들기 위한 곳으로 조선 영조 26년(1750)에 건립하였다. 'ㅁ'자 형의 재사와 'ㅡ'자 형의 이상루와 'ㄷ' 자 형 관리사로 구성되어 있다. 제상레 쓰이는 음식을 준비하는 곳, 외주에서 오는 후손들이 침식하는 여러개의 방, 묘제 후에 음복과 문중회의를 여는 이상루履霜樓가 있다. 이상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누각이다. 태장재사는 간결하고 검소하며, 이 지역 재사 가운데 규모가 크고 각 부분이 용도에 따라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 매년 음력 10월 10일 묘제를 지낸다. 태사 김선평은 봉의 눈, 용의 수염, 범의 위엄을 지닌 우람한 체구에 힘이 넘치는 장수의 기상을 가졌다고 한다. 고창(안동) 성주로 고려 왕건과 후백제의 견훤이 삼한을 두고 패권을 다툴때 견훤이 경애왕을 살해하자 신라 경순왕 4년 (930) 고창 병산전투에서 권행, 장길(장정필) 과 더불어 왕건을 도와 견훤을 토벌한운 공으로 태광태사(太匡太師) 벼슬을 제수받았고 이로 인해 신안동 김씨의 시조가 된다. 신안동김씨는 김극효, 김상현, 김상준, 김익순, 김조순, 김조근, 김병연 등 많은 재상, 왕후, 선비들을 배출했다. 履霜樓 '이상루'는 서리를 밟는다는 뜻의 주역에서 나온 말이다. 10월이 되면 서리가 내려서, 나뭇잎도 뿌리로 돌아가는데 하물며 사람이 되어서 뿌리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MUSIC] Symphony_No_5_by_Beethoven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 Ludwig van Beethoven,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 모든 교향곡, 나아가 ‘클래식 음악의 대명사’처럼 여겨지고 있는 [교향곡 제5번 c단조], 일명 ‘운명 교향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