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는 예사" 선 넘은 유럽 폭염…'국가 비상상황' 수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40도는 예사" 선 넘은 유럽 폭염…'국가 비상상황' 수준 유럽에서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7일 자정을 기해 잉글랜드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적색경보가 발령된 영국의 경우 18일과 19일 낮 최고 기온이 41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폭염 적색 경보가 발효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가 비상 상황에 준하는 것이라고 보건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또 외출 자제와 함께 철로가 늘어나 사고 발생 위험이 커 철도 이용을 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프랑스 역시 서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폭염 적색경보, 나머지 국토에는 한 두 단계 아래인 주황색·황색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영국 #프랑스 #폭염 #유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