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라웨어, 2023 드론쇼코리아서 실내 점검용 드론 ‘IBIS’ 선보인다... “‘보이지 않는 리스크’ 가시화해 안전사회 실현!”

리베라웨어, 2023 드론쇼코리아서 실내 점검용 드론 ‘IBIS’ 선보인다... “‘보이지 않는 리스크’ 가시화해 안전사회 실현!”

㈜리베라웨어(Liberaware, 대표 민홍규)는 2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일본에 본사를 둔 리베라웨어는 ‘보이지 않는 리스크의 가시화’라는 비전으로 누구나 안전한 사회를 실현한다는 미션 아래 2016년 설립됐다 독자 개발한 산업용 소형 드론으로 주요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있다 90% 이상의 부품을 자사 개발, 생산하는 것을 강점으로 삼고 있으며,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개발하고 있다 자체 개발, 생산한 소형 드론 아이비스(이하 IBIS)와 인하우스(in-house) 파일럿을 이용한 점검 서비스, 촬영 영상을 독자 시스템을 통해 3차원화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크게 점검과 렌탈 두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니즈에 맞춰 대응함으로써 많은 고객으로부터 도입 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내 점검용 콤팩트 드론 ‘IBIS’를 주력 선보인다 좁고, 어둡고, 더럽고, 위험한 곳에서 사람을 대신해 점검할 수 있는 IBIS는 일본전산과 공동 개발한 방진모터를 탑재하여 가혹한 산업환경에서도 운용 가능하며, Sony의 카메라 모듈을 탑재해 어두운 공간에서도 Full HD 화질로 선명하게 촬영이 가능한 점이 특징으로 꼽혔다 또한 리베라웨어 측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촬영한 영상을 점군화, 3D화, 정사영상화할 수 있고 자사의 클라우드 상에서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크게는 IBIS를 통해 위험한 산업현장에서의 보이지 않는 리스크를 가시화하여 사람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시설의 점검 효율을 높여 고객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리베라웨어 관계자는 “일본의 잦은 지진과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 및 노후화된 인프라 설비 현장의 위험성에 노출된 사람들의 삶을 안전하게 지키고 싶다는 마음으로 설비 내부를 점검할 수 있는 드론을 개발했다”라며 “현재 일본에서 유수의 대기업과 거래하고 있고 약 300건 이상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올해 하반기에 조종성, 스펙 및 비행시간 개선 등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실내 점검용 드론 IBIS2 0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사업도 올해 상반기 본격적으로 론칭 예정이며 일본에서의 출시에 맞춰 한국의 출시도 예정하고 있다 ”고 향후 비즈니스 계획을 전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2023 드론쇼 코리아의 전시 품목은 다음과 같다 △제조(드론, 군수, UAM/AAM, 측량, 매핑, 소방, 스테이션, 무인로봇, 레저, 방송) △활용 산업(촬영, 방제, 공간정보, 물류, 재난관리, 보안, 정찰, 건설, 심해탐사 등) △부품 및 기술(통신, 지상관제, 자율비행, 시스템 및 S/W기술, 연료전지 센서, 모터, 배터리 등) △서비스(교육, 금융, 렌탈, 보험, 투자 컨설팅 등) △기관(유관기관, 협·단체, 대학) #드론쇼코리아 #드론 #리베라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