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술자리 성추행 의혹' 현직 판사 소환 조사 / YTN
방역수칙을 어기고 밤늦게까지 이어진 술자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판사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8일 새벽 1시쯤 서초구 아파트에서 지인 6명과 술을 마시다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 30대 A 판사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피해자가 성추행은 오해라는 탄원서를 내기도 했지만, 첫 신고엔 피해 진술이 있었던 만큼 경찰은 A 판사의 혐의에 대해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방역수칙을 어긴 A 씨와 술자리 동석자 6명의 명단을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