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신분증 발급”…중구, 동물복지 정책 ‘풍성’_SK broadband 서울뉴스

#서울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B tv 서울뉴스 이재원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요즘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는 가구수가 급증하고 있죠? 이에 발맞춰 자치단체에서도 동물복지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서울시 중구에서는 반려동물의료비와 신분증을 올해부터 발급합니다 이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중구 관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2만5천여 명 전체 인구의 20%에 달합니다 2022년까지 등록한 동물은 1만여 마리에 달합니다 갈수록 반려동물 가구가 늘면서 중구는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우선 올해부터 반려동물 신분증을 발급합니다 1천 마리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작되며 카드형으로 소유자와 등록번호 등의 내용이 들어갑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을 위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도 운영합니다 필수 진료는 30만 원까지 선택 진료는 2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반려견이 이상행동을 보일 때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 신청도 가능합니다 월 2~3회 방문으로 일대일 교육이 이뤄집니다 [정미옥ㅣ중구 동물복지팀장](10:13~10:33)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위로감을 받거나 정서적인 안정을 많이 느껴서 이제는 그 수요에 맞춰서 저희 각 공공기관에서도 많은 정책을 추진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 이외에도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70곳을 찾아가는 동물복지교육 프로그램과 반려견 순찰대 등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재원 기자ㅣjwlee74@sk com) (영상편집ㅣ이기태 기자) (2023년 2월 3일 방송분) ▣ B tv 서울뉴스 기사 더보기 ▣ B tv 서울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서울제보'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 broadband 서울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전화: 1670-0035 ▣ 뉴스 시간 안내 [B tv 서울뉴스] 평일 7시 / 11시 / 15시 / 19시 / 21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11시 / 15시 / 19시 / 24시 #도봉구_강북구_노원구_광진구_성동구_동대문구_서울중구_종로구_서대문구_강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