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장8요약본] 정치가 그리 만만해 보였나? 영화 프로스트 vs 닉슨에서 맞붙은 정치와 언론의 언어

[정거장8요약본] 정치가 그리 만만해 보였나? 영화 프로스트 vs 닉슨에서 맞붙은 정치와 언론의 언어

#대통령 #기념사 #설화 #정치언어 #닉슨 닉슨은 실패한 대통령이다.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미국 역사상 최초로 탄핵 당할 뻔했던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자진 사임 후 그 다음 대통령에 의해 사면받았던 그는 워터게이트 사건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정치적 재기를 노렸다. 영국의 퇴물 언론인 프로스트는 닉슨을 이용해 돈과 명예를 얻고자 했고, 닉슨은 만만한 프로스트를 이용해 돈과 명예를 회복하고자 했다. 언론의 언어와 정치의 언어가 부딪혔을 때 초반엔 능수능란한 닉슨의 승리로 보였다. 그러나 프로스트와 그의 동료들은 뛰어난 취재와 인터뷰 기법으로 닉슨을 코너로 몰았고, 마침내 그의 본심을 드러내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혼이 빠진 닉슨은 미국 국민에게 처음으로 사과했다. 지금 우리 대통령의 언어는 이 실패했던 대통령의 언어 수준에도 못 미친다. 그런 그를 몰아붙일 언론의 언어는 그에 못잖게 처참하다.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 @j.hashtv   정준희의 해시티비가 새로 시작하는 콘텐츠 민주공화정의 시민이 되기 위한 지식과 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