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벌써1년#착한날개#행복한동행#사람이빛나는#나눔봉사단#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 날개를 가지고 행복한 동행을 걷던 마음 따뜻한 분들을 만나뵌지가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매서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 서로 대면하지 못하는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둘러 볼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그 어떤 억만금을 가진 사람보다도 부자일것이다 각박해져가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큰 마음을 가졌으니 말이다 나는 눈앞에 보이는 두려움에 이미 져버렸고 그저 방관하며 흘러버린 시간만 후회하고 있다 부끄러운 2020년이 저물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