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도시에서 아내는 소금밭에서. 12살에 시작해 50살이 되기까지 평생을 소금밭에 바치고 자식들 키워낸 베트남 염전마을 소금꾼 엄마

남편은 도시에서 아내는 소금밭에서. 12살에 시작해 50살이 되기까지 평생을 소금밭에 바치고 자식들 키워낸 베트남 염전마을 소금꾼 엄마

기찻길을 따라 국경을 넘나드는 특별한 여행기. 같은 듯 보이지만 다른 동남아시아 3개국의 무한 매력 속으로 포토그래퍼 임수민 씨와 함께 쉼 없이 달리는 기차에 몸을 실어본다.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4,000킬로미터가 넘는 해안선을 품고 있는 나라, 베트남의 풍요로운 바다를 만나러 가는 길. 베트남에서도 독특한 고기잡이로 유명한 어촌, ‘하이하우(Hai Hau)’로 떠난다. 인근의 염전부터 피싱소스 마을까지! 바다의 보물이 그득한 이곳에서 풍요로운 이들의 삶을 만나본다. #세계테마기행 #베트남염전마을 #소금꾼의삶 #임수민작가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