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조선 빅3 사상 최대 적자…7조원 넘는다
올해 조선 빅3 사상 최대 적자…7조원 넘는다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사상 최대의 천문학적인 적자를 낼 전망입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조선 3사는 경기 불황과 해양플랜트 악재가 겹치면서 올해 연간 총 7조4천억원 가량의 적자를 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처럼 조선 빅3가 주춤하는 사이 중국 조선소가 수준 잔량 기준 세계 6~9위까지 휩쓸었으며, 중국 조선소 70개가 세계 150위권 내에 포진하며 한국 조선업을 포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