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아나니아 - 박옥수 목사 1분말씀(2022.11.20)
땅을 팔아가지고 하나님께 드린다고 드렸는데 아나니아와 삽비라 속에 어떤 마음이 일어났냐면 땅 판 값을 다 드린 게 아니라 감추어 두었다는 겁니다. '그다음엔 어려움 당하면 어떻게 살지?’ 그 계획 속에 예수님이 안 계신 거예요. 그때 하나님이 도와서 "아나니아야 내가 곁에 있어. 삽비라야 두려워하지 마. 내가 너를 돌보고 있어. 내가 너를 지키고 있어." 그렇게 하고 싶었던 거예요. 하나님이 내 일, 자녀, 결혼 이 모든 걸 책임지고 있는데 아나니아가 그런 방향으로 하나님과 상관을 끊고 살려고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가진 재산이 얼마 될는지 몰라도 하나님이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게 더 크다. 그걸 알아야 돼요. 아나니아가 돈을 감춘 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된 일이에요. 여러분 어떤 신앙을 가지길 원하십니까? 아니니아처럼 내가 나를 챙기는 사람이 되렵니까? 정말 하나님이 나를 지킬 걸 믿고 그를 의지할렵니까? 모든 생각을 버리십시오. 말씀을 믿으십시오. 주일설교 전체 듣기: • 이 시대의 아나니아 | 2022년 11월 20일 | 박옥수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