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조유나 양 가족 차량 완도 해상 인양 현장/6월 29일(수)/KBS
경찰이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실종된 조유나(10) 양 가족의 아우디 승용차를 전남 완도군 신지도 송곡항 인근 해상에서 바지선을 동원해 인양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승용차는 전날 오후 방파제에서 80여m 떨어진 물속에서 발견됐으며 가두리양식장 끄트머리에서 차가 거꾸로 뒤집힌 채 앞부분이 펄에 박혀 있었습니다 썰물이었던 발견 당시 수심이 10m가량이었으며 이날 오전에는 만조가 될 것으로 예상되나 인양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과 해경은 55t급 바지선과 25t급 크레인선 등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잠수 요원들이 크레인선과 바닷속 차량을 쇠사슬로 연결해 들어 올릴 예정입니다 이후 차 안에 들어찬 바닷물을 빼고 내부 수색을 하게 됩니다 #조유나 #완도 #인양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