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닝 포인트 내친구여 이청리 작사
터닝 포인트 내친구여 이청리 작사 어쩔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우리 젊은 날은 어두운 깊은 밤도 한낮이었다 우리가 있는 곳에서 이 세상 아픔까지도 낭만의 풍경으로 펼쳐 놓았다 사랑까지 찾아 왔을 때 우주까지 소유 할 수 있었다 위기는 언제나 우리를 찾아 온 위대한 손님이었다 이 손님을 맞이 하는데 조금도 두려움이 없었다 어쩔씨구 저쩔씨구 옹헤야 옹헤야 천하 제일가는 터닝 포인트가 되어준 내 친구여 사랑스런 아내가 천하 제일이지만 언제나 자네와 난 터닝 포인트가 되어 살아왔다 불멸이란 친구 이름으로 내가 좌하면 자네는 우했고 자네가 좌하면 내가 우했다 하늘이 우리에게 영원한 동반자 아내를 주셨다면 또 하나의 영원한 동반자 터닝 포인트 친구를 주셨다는 사실을 소리 놓여 외치고 싶어라 어쩔씨구 옹헤야 저쩔씨구 옹헤야 어쩔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