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원삼 SK하이닉스 반도체 분석과 향후 전망

용인 원삼 SK하이닉스 반도체 분석과 향후 전망

#용인 원삼 SK하이닉스 반도체 분석과 향후 전망 용인 원삼SK하이닉스 반도체 유치 뒤,강제수용으로 고민하고 있는 용인 원삼면 주민들! 2019년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용인시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는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업체들과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인 램리서치 등 굵직굵직한 업체들이 입주하게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젠 모두가 한마음으로 반도체 클러스터가 반드시 성공하는 것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세계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거듭날 용인시의 변화를 지켜봐 달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용인시 원삼면과 안성시 고삼면 그리고 보개면 지역분석! SK하이닉스는 2022년부터 120조원을 투자해 4개 라인의 FAB(반도체 제조공장)을 건설한다 1차로 1개 라인을 조기 완성해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반도체 생산을 시작하고 이후 3년 간격으로 나머지 FAB이 차례로 건설될 예정이다 나머지 부지에는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과 주거 상업시설 및 50여 협력업체가 들어서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이곳에서 1만5천여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인근 지자체까지 함께 발전해 수십조원대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용인시는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인․허가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과 절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통합심의를 통해 각종 행정절차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산업단지 뿐 아니라 수많은 연구 인력과 지원인력 등이 함께 할 배후도시를 만들어 클러스터와 일체감을 갖는 친환경 스마트 첨단산업 자족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을 수립키로 했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SK에서 필요한 인력 뿐 아니라 협력업체 등에서 창출될 일자리도 엄청나다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면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용인시 원삼면 일대에 추진되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은 120조 원이 투자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덕분에 ‘sk하이닉스’ 효과로 인해 용인시 처인구의 땅값 상승률은 2019년 상반기(1월~6월) 1위를 차지 하기도 하였다    그래프에서 알 수 있듯이 2019년 상반기 땅값 평균 전국 1 86%, 경기도 2 06%, 용인시 2 785, 처인구 3 73%를 기록하고 있다 용인시의 평균 땅값이 전국, 경기도보다 높고, 처인구의 땅값은 전국, 경기도, 용인시, 평균 땅값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용인시의 가장 낙후된 처인구의 땅값 상승률이 높게 형성된 가장 큰 이유는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원삼면 일대로 확정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sk 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의 가장 큰 수혜자는 누구일까? 당연히 원삼면 원주민일 것이다 아니 원삼면 원주민 이어야 한다 수백년 내려 온 삶의 터전이기도 하고 고향이기도 하며 조상을 모시고 살아오며 평생 직업으로 일궈 온 그들의 보금자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정 반대이다 기쁘고 즐거워야 할 그들은 한숨과 원망과 투쟁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국가와 대기업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수용됨으로서 재산도, 고향도, 이웃도 모두 잃게 될 지경이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공익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저렴하게 보상금을 주고 양도소득세까지 내게 하기 때문에 수용주민들의 손에 들어오는 돈으로는 인근지역에 재정착하는 것도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런 부당함과 원삼 주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연합비상대책위원회(이하 연합비대위)가 설립되었는데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용인시, 용인일반산업단지 주식회사, SK등을 상대로 주거밀집지역 제척, 시가보상, 위험물질 취급업체 입주 제한, 이주대책 마련 등을 요구 하며 강력한 투쟁을 한 결과 SK로부터 고당리, 죽능리 등 주거밀집지역 등 일부지역 제척이 관철되는 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연합비대위는 2020년 올해에도 현실성 있는 시가 보상과 이주자 대책 마련, 농업보조금 회수 철폐, 수용으로 인해 사업장을 잃고 이전하거나 폐업하게 되는 영세 기업에 대한 대책 마련 등 수용민들의 정당한 권익을 보장 받기 위해 용인시와 SK를 상대로 강력한 투쟁의 의지를 밝혔다   연합비대위원회 관계자는 “ 무엇보다 걱정되는 것은 인근 초등학교와 주거 밀집 지역에 위험유해물질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업체를 조성하려 하고 있어 유해 물질이 누출시 어린이와 원주민들의 안전한 보장을 할 수 없어 충분한 검토와 유해물질 제조시설에 대한 제척을 강력히 주장”할 것임을 강조했다   “세계적 반도체 클러스터가 낙후지였던 원삼면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용인시의 오랜 과제였던 동서불균형을 일시에 해소하며 우리 아들 딸들이 용인에서 마음껏 일하며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는 명품 자족 도시가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던 백군기 용인시장은 원삼면 주민들의 행복한 삶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한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가 경기도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반시설 1조6천억원, 산업 설비 120조원 등 122조원을 투자해 원삼면 죽능리 일대 448만㎡에 국내·외 50개 이상 반도체 장비·소재·부품 업체가 입주할 생산·연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부동산투자연구소 김형선 박사 ▶상담문의 : 010-5477-2808 ▶찾아 오시는 길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109-1 (양지IC 바로앞) ☞밴드 : 부동산투자클럽 ☞네이버카페 : ☞네이버블로그 : ☞다음카페 : ☞다음블로그 :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졸업(부동산 개발정책 전공) *경기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 취득(부동산정책, 개발)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컨설팅과정 주임교수 *경기대학교 사회교육원 부동산특별과정 주임교수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부동산학과 교수 *한국토지공사 고객관리 자문위원 / 경기도시공사 뉴타운 자문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정책연구소장, 대의원, 이사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출제위원 *매경 KRPM / 에듀센터 원장 *(현)용인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저서] -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땅 투자비법 Ten-Ten - 부동산정책론 / 부동산투자론 / 부동산 컨설팅 - 신도시개발론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