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태풍 '바비' 큰 피해 없이 소멸, 다음주 또 다른 태풍 오나?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08.27)
앞선 리포트에서 보셨듯이 태풍 '바비'는 큰 피해 없이 서해를 통과해 빠져나갔습니다 피해가 적은 건 정말 다행인데, 이번에도 기상청의 예보가 좀 덜 정확했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여기에 이번 주말쯤 제9호 태풍이 발생해 한반도로 올라올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는데요 '집중인터뷰' 김승배 KBS재난방송전문위원 화상 연결해 관련 내용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사실 이번 태풍 '바비'가 가장 위력이 센 '역대급 태풍'이다, 이런 기상청 예보가 있었는데, 이와 달리 피해 규모는 다행히 적었어요 저도 오늘 새벽까지, 보령 해안가의 현장에 있었지만 위력이 당초 우려 만큼은 아니었는데, 이유가 뭘까요? Q 지난 장마 때 노르웨이 기상청 예보가 정확해 예보 망명객이 생겼다는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번 태풍에도 외국의 예측이 한국 기상청보다 더 서쪽으로 진로를 예측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다행히 바비는 이렇게 지나갔지만, 당장 다음 주쯤 또 다른 태풍이 올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다음 태풍 발생 가능성은 어떻게 됩니까? Q 태풍이 한 번 지나가면 태풍의 길이 열린다는 이야기도 하는데, 추가 발생하는 태풍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얼마나 된다고 보십니까? Q 추가 태풍이 지나간 뒤 폭염의 기세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KBS 대전 홈페이지 : ▷KBS뉴스 대전 공식 유튜브 : ▷KBS뉴스 대전 공식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