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미국장로교회가 선택한 '온라인'

코로나 시대 미국장로교회가 선택한 '온라인'

코로나 시대 미국장로교회가 선택한 '온 라 인' ㅇ #1 PCUSA가 2022년 제225차 총회도 온라인을 주된 회무방식으로 결정했다 #2 PCUSA는 지난 6월 230여년 역사 최초로 온라인 전자 총회를 개최했는데 #3 2년 후 총회의 온라인 진행은 감염병 사태의 대안이 아닌 PCUSA의 미래 비전이 반영된 결정으로 주목받는다 #4 PCUSA는 코로나 사태 이후 미래 사역의 열쇠는 기술이고 기술이 교회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공감대를 만들고 있다 #5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 소통도 교회의 중요한 자산입니다 목회자분들이 창의력을 발휘해 주십시오(Be Creative)” #6 “혁신과 도전의 시기, 우리의 노력들은 코로나 사태 이후 나아갈 길을 정하는 중요한 근거가 될 것입니다” 미국장로교회 정서기 허버트 넬슨 목사 #7 지난 6월 총회에서 PCUSA는 회의 프로그램 줌(Zoom)과 자체 데이터베이스 피씨비즈를 활용해 한 안건 투표와 결과 확인을 30초만에 처리했다 #8 전 과정을 총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으며 예산도 3억원 이상 절약했다 #9 "한국교회도 더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회의에 반영하기 위해 첨단 기술 활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PCUSA 동아시아 담당 한명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