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北 WMD 고수 용납 못 해…북미 협력 중요"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비건 "北 WMD 고수 용납 못 해…북미 협력 중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는 북한이 대량살상무기, WMD를 계속 고수한다면 미국과 전 세계는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미 실무협상의 미국측 대표인 비건 대표는 현지시간 6일 모교인 미시간대 강연 및 대담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비건 대표는 "북한의 계속되는 WMD 개발은 국제적 규범에 대한 '반항'이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대한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비핵화시 밝은 미래'라는 비전을 재확인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적대를 극복하기 위한 북미 간 협력이라며 북한이 대화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