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디플레이션 VS 신흥국 채권투자 수익률 상승
오늘의 주제 : 중국발 디플레이션 VS 신흥국 국채투자 수익률 상승 1 어떤놈이 시장에 더 나쁜 영향을 주는 놈일까요? 디플레이션 = D 의 공포 물가하락~~~ (신흥국) 국채수익이 상승한다 = 채권투자한 사람의 수익이 상승 2 왜? 일단 투자해서 수익이 났다~ 이게 중요하거든요 3 우선은 나쁜것을 먼저 살펴봅시다~~ 중국발 디플레이션~~~~ 중국에서 시작된 물가하락의 공포~~ 최근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바닥을 치고 있다~~ 중국의 물건값이 왜 내려갔을까요???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왜 내려갔을까요??? 30년만의 최악의 경기둔화 사람들이 먹고살기 힘들다(돈 없어) 사람들에게 돈이 없다면? 살 수가 없죠 물건이 남아돈다~~ 남아도는 물건은 비용적 손실 = 이걸 줄이려면? 물건을 팔아야죠 근데 안팔려요 그래서 물건값을 낮춘다 물건값이 이렇게 내려가면 좋을것 같지만 경계해야합니다 디플레이션은 경기부양으로 극복이 어렵습니다 물건값이 떨어져요 어떻게 해야 올릴 수 있을까요? 수요와 공급 물건보다 돈이 적으니까 물건값이 떨어진다 물건보다 돈이 많으면 당연히 물건값이 올라가겠죠 지금은 물건이 안팔립니다 그러면 돈을 늘리면 되겠네요 돈을 늘리는 방법은? 유동성 공급과 금리인하??? 그런데 문제는 금리를 계속해서 내릴 수가 없어요~~ = 중국이 만약에 금리를 계속해서 내려서 디플레이션을 잡겠다 시중에 위안화가 많아지는 것이죠 달러와 위안화의 문제 달러는 그대로인데 위안화가 많아졌다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겠죠? 그러면 환율이 급등합니다 환율이 급등하면?? 외국인들이 매도, 투자의 보류 4 신흥국 채권투자의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다 채권의 수익률은 채권의 금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채권의 수익률이 올라갔다는 것은 채권 금리가 올랐다 채권의 가격이 내려갔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채권의 가격이 내려갔다 이것은 어떤의미가 있을까?? 사람들이 채권을 사지 않고 있다 채권의 가격이 올라갈때는 어떤 경우인가??? 시장이 불안할때,,,,채권은 안정적이니까 수요가 많아지겠죠? 채권의 가격이 올라갔다는 것은 채권의 수익률이 떨어졌다 = 그런데 뉴스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선진국 시장의 채권투자는 수익률이 별로,,,, 신흥시장의 채권투자는 수익률이 좋다 = 선진시장의 금리는 내렸고, 신흥시장의 금리는 올랐다 선진시장의 투자 매력이 많이 축소되었다 신흥시장의 투자 매력이 많이 증가되었다 즉, 신흥시장 쪽으로의 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 신흥시장 쪽으로 투자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은 미국이 도와준다 미국은 경기는 좋은데 금리가 낮아졌어요 그래서 시장에 대한 안정성은 높아졌는데, 선진시장의 수익률이 별로이다 ==== 그래서 신흥시장으로 돈이 움직인다 그래서 안전자산보다 위험자산의 선호현상이 높아졌다 5 결론은 미중 무역분쟁이 해결된다면 지금 시장은 매우 건강해진다 좋은 기회가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