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경찰서 정보과 형사는 누구 편? 민중의 지팡이 대신 현대차 편들며 편파적 공무수행, 수십미터 높이의  지하차도 난간 위 개포8단지 대책위 현수막 강탈하고 쌍욕하는 현대차 보안

서초경찰서 정보과 형사는 누구 편? 민중의 지팡이 대신 현대차 편들며 편파적 공무수행, 수십미터 높이의 지하차도 난간 위 개포8단지 대책위 현수막 강탈하고 쌍욕하는 현대차 보안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사옥 앞 성남 방면 지하차도에서 지상 난간에서 현수막을 거는 전철연 개포8단지 대책위원회의 현수막을 현대차그룹 보안팀이 게시를 못하게 적극적으로 방해하고 있다 이들은 현수막 끈을 잡고 잡아당겨 현수막을 게시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들은 회사 앞 인도에는 알박기 집회 신고까지 해놓고 집회와 현수막 게시를 방해공작한 것은 물론 도로 중앙 부근까지 나와 훼방행위룰 했다 경찰은 지하차도 난간과 지하차도 간 높이가 십여m가 훨씬 넘어 추락 위험이 큰 상황임에도 집회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현수막 게시를 물리적으로 방해하는데만 주안점을 둬 현수막을 놓으면 내려가겠다는 전철연 측 요구를 듣기보다 먼저 내려오라는 주장만 하면서 공정한 집회 관리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사람의 안전은 뒷전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