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2 [원주MBC] "진료 기록 공유해 효율적 치료" 내년 확대 시행
[MBC 뉴스데스크 원주] 처음 간 병원에 기존에 다녔던 다른 병원에서의 진료 기록을 공유해 체계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빅데이터 진료지원 플랫폼'이 내년엔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됩니다 건보공단 앱에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만성질환으로 꾸준히 통원하는 환자는 병원을 옮겼을 때 질환을 설명하지 않아도 과거 진료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응급환자도 과거 진료 이력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도내 122개 병원과 보건소, 보건지소 등에서 적용되는 이 서비스는, 내년에는 도내 전 지역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원주시는 오늘(12)과 내일 청사 방문자를 대상으로 사업 홍보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