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519, 러시아가 보는 중동 전쟁 심층 분석 // 레바논 정규군의 향방 // 이란 공격 규모는 어디까지?

벨 통신 519, 러시아가 보는 중동 전쟁 심층 분석 // 레바논 정규군의 향방 // 이란 공격 규모는 어디까지?

8/4, 19:00 방영된, HTB 저녁뉴스를 편집 번역합니다 미국은 중동 해역에 아브라함 링컨 항공모함과 추가 전투 비행 편대를 파견했고 그리고 지상 미사일 발사대를 별도로 급파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마스 수장 암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것에 대한 대응하는 차원입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이스라엘에 대해 임의의 시간에 임의의 방법으로 임의의 장소에 이스라엘 응징을 천명한바 있습니다 아나운서가 전황 전문가에게 묻고 있습니다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해 어떤 응징을 구체적으로 실현할까?라고 묻자 전문가가 답합니다 이란은 강력하면서도 다양한 보복을 천명했고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에 대한 각종 대응태세 완비하고 있다 여러가지 가상할수 있는 시나리오 상정이 가능하다, 첫째로는 지난번 4월달의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형태보다 더 강력하고 광범위한 공격이 예상된다 이것은 이라크와 시리아 영토를 통과하면서 이란으로부터, 드론과 로케트의 대량 공격이 예상된다 두번째로는 이라크에서 이스라엘로 드론공격과 요르단을 경유하여 로케트 공격이 예상되며 헤즈볼라이 이스라엘 북부 텔아비브, 하이퍼 항구를 공격할 수도 있다, 추가로 예멘 후시드 군의 추가 로케트 드론이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자체 아이언돔을 작동할것이며, 미군의 이라크, 요르단, 시리아 기지에 있는 대 방공망시스템으로 이스라엘로 날아가는 로케트들을 격추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이프러스에 주둔하고있는 영국 공군, 요르단 지역에 있는 프랑스 전투기들이 지원을 할 것이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 영공을 미국등에 공개하여 이들의 작전을 위한 모든 편의 제공이 가능할 것이다 지난 4월공격은 이란의 최소 공격으로 최대 정치적효과를 얻은 공격이라면 이번에는 후시드,헤즈볼라와 연합공격을 이란은 천명하였으므로 대규모의 새로운 공격이 될 것이다 이란 사령관은 말하고 있다 예멘, 이라크 동지들까지 총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이다 이것은 종전과는 다른 새로운 전쟁 단계로 진입 하였다라고 선언하고 있으며 예멘 후시드 지도자도 말하기를, 매번 미국과 이스라엘은 우리를 침공하고 있고 유럽은 이를 지지하고 있다 이제는 확실한 대응이 필요하다 라고 말하면서 이번 이스라엘 공격을 추진할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이러한 이란 연합군 공격에 대응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사회자가 묻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이란은 상당히 먼 거리에 위치한 국가들인데 어떻게 서로 전투가 가능한지?라고 묻자 전문가는 답변합니다 이스라엘은 만일 이란과 직접 전쟁이 발발한다면 이스라엘은 우선 영토를 맛대고 있는 레바논과 먼저 전쟁을 할 것이다 라고 이스라엘은 선포한바 있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규군과의 새로운 전쟁으로 확산이 가능한 것이다, 그러한 이유는 레바논은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형태의 정치구조를 가진 국가이면서 중동인근 국가와 가장 민감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국가이다 레바논 정규군은 탱크 보유를 비롯하여 6만명, 헤즈볼라는 탱크는 갖지 못한체 강력 미사일등을 보유하면서 10만명의 병력을 가지고 있다 레바논의 권력구조는 다음과 같다 레바논 대통령은 마로닛파로 (기독교계)이고, 국회의장은(수니파)가 차지하고 있고 국방장관은(쉬닛파 이스람계)로 각각 분리되어 정권이 구성되어 있다 국회의원의석수도 기독교계 와 이스람계가 각각 64석씩 균등하게 차지하여 총 128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선거에서 헤즈볼라 쉬니파가 득세하여 국회를 장악한 상태이다 레바논 정규군은 미국의 지원하에 있고, 헤즈볼라는 이란이 지원하고 있다, 만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이 발발한다면 레바논 정규군은 헤즈볼라와 연합할까?가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영국 국방장관 최근 레바논 정규군을 방문하여 현재의 정세를 레바논 정규군과 협의하고 있다 현재 미국과 영국은 레바논 대통령이 최근 이스라엘의 베이루트 공격관련하여 레바논의 대응책을 헤즈볼라와 조정 협의하길 희망하고 있으나 헤즈블라의 이스라엘공격은 계속될 예정이다 최근 터키와 이스라엘의 관계는 실제로 어떠한가?라고 어나운서가 묻고 있습니다 전문가는 답하기를 현재 양국의 무역 통상은 그대로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하마스 수장 암살전에도 에르도안은 이스라엘에 대해 터키는 리비아 경우처럼 이스라엘에 진격할 수 있다고 이스라엘 적대 발언을 하였고 이에 대해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만일 터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다면 에르도안은 이라크의 후세인처럼 될것이다라고 경고합니다 그러자 터키외무장관이 답변하기를, 네타냐후는 히틀러와 같은 종말을 맞이 할 것이다, 다시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터키는 이란의 하수인이다라고 맏받아치고, 에르도안은 이스라엘 광대의 위협에 굴복안할것이라고다시 이스라엘을 비난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은, 터키를 나토에서 추방해야 한다 라고 극단적으로 터키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표면적으로 이스라엘의 중동전쟁 확산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은 네타냐후에게 전쟁 축소를 긴급히 요구하고 있는데, 만일 이스라엘이 이를 거부하면 이스라엘에 대한 추가 지원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네타냐후는 이제, 미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서, 전쟁확대를 추구하고 있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타임즈는, 이번 포격으로 인해 전쟁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현실적인 정세판단을 하고 있으며 워싱턴 포스트지는, 미국은 전쟁 확산 원치 않으나, 처음에 미국은 이스라엘과 항상 보조를 맞추면서 긴장고조를 추진하다 지금 와서 긴장완화 추진하고 있다고 논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이란에 이스라엘 공격 자제를 강력 요청중이나 이란은 자기영토에서 그것도 대통령취임식차 공식 참석한 외국수반을 미사일을 발사하여 무참히 암살한 행위에 대해 이것은 묵과 할수 없는 주권 훼손 공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언론매체들은, 하마스수장은 이란 요원에 의한 폭탄설치로 사망하였다고 전형적 왜곡 보도의 극대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전통적으로 침묵하고 있습니다 서방세계는 오늘 혹은 내일 이란의 대규모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