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인들, 위안부 할머니 만나 증언 청취 / YTN
일본 언론인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직접 만나 증언을 들었습니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머물고 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측은 오늘 오후 논설위원급 일본 언론인 17명이 찾아와 할머니들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언론인들은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 등에 대한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을 들었습니다 일본 언론 관계자들이 단체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들은 일본군과 정부가 위안부 강제동원에 직접 관여했는지 등을 취재하기 위해 나눔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