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때 약속한 ‘표현의 자유’?... 윤 대통령에게 물었더니 [뉴스케치] / YTN
6일 윤석열 대통령은 출근길 약식 회견에서 ‘감사원 문자’ 논란과 관련해, 앞서 대통령이 언급한 ‘감사원 독립성’ 강조와 배치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긴 답변을 내놓았는데 “저는 무슨 문자가 어떻게 됐는지 잘 모르겠지만 언론 기사에 나온 이런 업무와 관련해가지고 어떤 문의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감사원 업무에 대해서는 관여하는 것이 법에도 안 맞고, 저는 그 정도 관여할 만큼의 시간적 여유도 없는 것으로 ” 또, ‘윤석열차 풍자 만화’ 관련해 문체부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경고한 것이, 대선 기간에 약속한 ‘표현의 자유’를 위반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런 문제에 대통령이 언급할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발언,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강재연 PD(jaeyeon91@ytn co kr) #윤석열대통령 #감사원 #윤석열차 #ytn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