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與 김기현 땅투기 의혹' 진상조사단 가동 / YTN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기현 의원의 '울산 KTX 역세권 땅 시세 차익' 의혹 진상을 밝히기 위한 조사단을 꾸렸습니다 당 최고위원회는 어제 오전 회의를 열고 '김기현 의원 땅 투기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진상조사단장은 황운하 의원, 간사는 양이원영 의원이 각각 맡았습니다 단장을 맡은 황 의원은 울산경찰청장 출신으로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여권 인사를 당선시키기 위해 울산시장이던 김기현 후보를 겨냥해 표적 수사를 벌였다는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YTN 정유진 (yjq07@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