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Gs ESG CSR 차이, 뉴노멀시대, 친환경 시대, SDGs시대, ESG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SDGs ESG경영시대를 열어갑니다.
SDGs ESG CSR 차이, 뉴노멀시대, 친환경 시대, SDGs시대, ESG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SDGs ESG경영시대를 열어갑니다 여러분 SDGs와 ESG·CSR 차이 아시나요? 요즘 신문과 방송에서 자주 언급된 단어들인데요 많은 사람이 이 단어들 차이를 잘 모르시더라고요 뉴노멀시대 SDGs와 ESG시대를 맞이했죠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SDGs와 ESG·CSR, 먼저 세 단어의 핵심만 정리합니다 1 SDGs 넌 누구야? 어디서 태어났니? SDGs는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의 약자인데요 우리말로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란 뜻이에요 SDGs는 지구촌이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한 인류 공동의 17가지 목표를 담고 있어요 SDGs는 2015년 유엔 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인류 공동 목표를 채택됐습니다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Leave no one behind)’이란 슬로건과 함께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이란 5개 영역에서 인류가 나아갈 방향 17개 목표(Goal)와 169개 세부 목표(Target)가 있답니다 SDGs는 빈곤 퇴치를 시작으로 식량, 보건, 교육, 젠더, 사회적 불평등, 경제 성장, 기후 대응 및 생태계 보존 등 중요한 문제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2 그럼 ESG는 뭐야?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로,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입니다 과거에는 기업을 평가할 때 ‘얼마를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는가?’를 중심으로 ‘재무적’인 정량 지표가 기준이었죠 그러나 기후변화 등 최근 기업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하면서 ‘비재무적’인 지표가 기업의 실질적인 가치평가에 더 중요하다는 인식이 늘어나고 있어요 이제는 투자자와 소비자인 이해관계자들도 기업을 평가하는데, 재무적 가치가 아닌 비재무적 가치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ESG는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조치 예를 살펴봅니다 (1) E-환경 폐수 및 가스 배출 처리, 에너지 소비 감소 등과 같은 생태환경을 보호하기위한 기업의 노력이죠 예를 들어, 회사는 사용하지 않을 때 수도꼭지와 조명을 항상 꺼야 하고, 쓰레기를 적절하게 재활용하며, 메탄배출량 등과 스크랩 페이퍼를 재활용하고, 근로자가 일회용 식기를 줄이기 위해 자신의 식기를 가져올 수 있다고 규정할 수 있습니다 (2) S-사회 소셜(사회)은 기업이 노동권, 인권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적절하고 공정한 직원의 임금과 혜택과 책임감 있는 공급망, 고객(소비자) 보호 등을 제공하기 위해 따르는 정책을 말합니다 (3) G-지배구조 가버넌스 기업의 지배구조는 이사회 및 회사 의사 결정권자에 의한 회사의 관리 및 운영을 다룹니다 여기에는 조세회피, 임원 급여, 부정, 이사회 구조, 사이버 보안 문제 등 내부 위험 관리와 이해 관계자와 관계 유지, 공급망 제조업체의 권리와 이익 보장, 근로자 및 작업 환경의 안전등이 포함됩니다 3 이전에 종종 보았던 CSR은 뭐지? 헷갈려! ESG와 혼동되는 CSR! CSR은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약자로 기업의 사회책임이란 뜻입니다 사회적 책임이란, 근로자나 소비자, 투자자, 환경 등의 배려로부터 사회공헌까지의 폭넓은 내용에 적절한 의사결정을 실시하는 책임을 말합니다 ESG는 투자자 측 관점에서 출발했죠 근데 CSR은 기업 측 입장에서 출발 한 것으로 기업이 자발적으로 이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각 기업의 특징에서 담당해야 할 책임, 역할, 그리고 영향력은 다르기 때문에, 각 회사는 각각 과제를 찾아 CSR을 스스로 만들어 갑니다 4 그럼 SDGs·ESG·CSR에 임하는데 그 장점이 뭔데?가령, 기업의 경우에 SDGs나 ESG, CSR에 임하면 세상이 기업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죠 기업의 신뢰성을 각인시키는 브랜딩도 가능합니다 투자자들의 평가도 높아지기 때문에 자금 조달에서도 유리합니다 또 자사의 평가가 높아져 사원들의 동기부여도 업(up)되고, 소비자들의 응원도 받죠 SDGs나 ESG, CSR 관점에서 시장을 다시 본다는 것은, 새로운 비즈니스 찬스를 깨닫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타사나 자방자치단체와 제휴하는 경우도 있어 자사만으로 전개하기 어려운 비즈니스도 도전하기 쉬워진답니다 우리 지구는 거대한 경제·사회·환경적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즉 뉴노멀시대를 맞이하고 있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 모두는 SDGs와 ESG, CSR경영에 앞장서 나가야 할 것입니다